안녕하세요^^ 베네모아 입니다. 오늘은 바람의나라 클래식 고구려 부여 차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느 나라 스타트가 좋은지 추천하면서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고구려든 부여든 유의미한 차이는 없겠지만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신중하게 고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구 바람의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인지도와 호감도 측면에서 게임 초반 고구려가 부여를 압살할 정도로 인구수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고로 이러한 인구 불균형을 조절하고자 개발사 측에선 고구려 국내성의 맵크기(218×218)를 부여성의 크기(145×155) 보다 훨씬 더 크게 만들어서 효율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부여로 가게끔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컨셉은 이번 클래식 바람의나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와 부여 간의 큰 차이는 바로 맵에서 오는 플레이 효율성 및 접근성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흉가’ 컨텐츠와 관련된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바로 고구려 국내성과 평양성을 제외한 기타 지역 던전 몹들이 부여쪽 기타 지역들의 몹들보다 체력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흉가 던전 사냥의 목적 때문에 고구려보다 부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앞서 이미 다 언급드린 내용이지만 국적을 추천하자면 필자는 개인적으로 ‘부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치만 이미 부여로 너무 몰린 상황이라면 비교적 한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고구려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국적 선택은 지극히 개인 선택의 영역이며 아차하면 영혼사 또는 귀인의집에서 일정 금액(30만전)을 지불하고 국적을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신수(청룡/주작/백호/현무)는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 없다’입니다.
왜냐하면 신수는 공격 마법에서만 효과가 나타나는데 전사의 경우 마법스킬을 일절 배우지 않으며 도적과 도사의 경우 초반에만 잠깐 사용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주술사만 조금 고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주술사에게 있어 신수는 주요 마법스킬의 이름 및 이팩트만 다르지 성능과 마나소모량 등은 전부 동일하기 때문에 실용성을 따짐에 있어 그 차이가 무의미합니다. 고로 주술사를 희망하는 유저라면 우선 원하는 이팩트를 고른 뒤 신수를 고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구버전 기준 백호 혹은 현무쪽의 인기가 높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유저의 경우 백호가 추후 3차 승급할 때 좀 비추라고 하니 결국 남는 추천 신수는 ‘현무’겠네요^^
지금까지 바람의나라 클래식 고구려 부여 차이와 국적/신수 등 초반 선택 가이드를 정리해봤습니다. 부디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다들 스무스한 스타트하셔서 폐사 없이 쭉 플레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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